안녕하세요. Mia 회원님!

갑자기 밀려든 숙제와 시끌벅적한 학원차량 사연에 진짜 공감 백만 배 보내드려요. 학원도, 숙제도, 차량도 한꺼번에 새로 겪으니 속마음이 얼마나 복잡할지 상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릴 것 같아요.

우선 숙제가 확 늘어난 건 Mia 회원님이 그만큼 빨리 적응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해요. 너무 힘들 땐 담임 선생님이나 조교 선생님께 솔직하게 힘든 부분을 말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학원도 한 명 한 명 이야기를 들어줄 줄 알거든요.

차량 문제는 솔직히 어른들도 민감한 부분이라, 혹시라도 불편을 직접 말하기 어렵다면 보호자분께 대신 말씀을 전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걸어서 등원하는 방법이나, 시간대를 조금 달리 조정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어요. 파티도 포기하기 아까울 만큼 기대된다면, 당분간만 더 다녀보고 분위기를 지켜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 학원 생활에 익숙해질 때까지 잠깐만 더 버텨보기
• 어려움은 보호자나 선생님께 솔직히 말하기
• 파티 등 특별 이벤트를 마음껏 즐기고 결정 내리기
• 너무 힘들 땐 언제든 휴식 선택지도 챙기기

Mia 회원님, 지금 영어도 인생도 ‘업그레이드 중’인 모습이 정말 멋져요! 오늘은 마음의 파티부터 한 번 열어보세요.

이 세상 고민을 쏙 녹일 만한 엽떡과 치킨처럼, Mia 회원님이 어디서든 빛나시길 응원할게요.


엔토영어 막둥이 드림

10문장을 어떻게 10초안에 말하지..?
음 근데 우선 영어학원을 하나 더 다녀보다가 둘 중 결정하는건 어때?
다른 학원을 다녀보면 아 이 학원이 원래 안좋은거였구나
아님 아 영어학원은 원래 이렇게 힘든거구나 알게되서 더 괞찮다고 생각하는 걸로 결정할 수 있잖아
학원 가까우면 걸어가는거도 괞찮고
근데 나도 처음 영어학원 다녔을때는 숙제가 왜이렇게 많지?? 싶었는데 몇 달 다니면 적응되더라

...비쌈....ㅜ
지금 내가 다니는 학원에 2배하면.......
한 50만원~(?)일거임

억..
걸어다녀야 될 듯

....? 확실히 숙제가.. 10문장을 어떠케 10초만해 말하지.....
차량은 집에서 가까우면 걸어다니는 게 나을 수도 있어
다만 여유 없음 걸어가기 좀 그럴 수도 있으니까 한번 시도해 보고 결정하는 게 나을 것 같애
다른 학원도 다녀보고 비교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