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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토지기 2025.11.16/21:10:14
안녕하세요. Mia 회원님!

하랑이가 안 보여서 살짝 허전한 마음, 너무 공감돼요. 기다리는 사람 있을 때 그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죠.

엠마가 요즘 자주 보인다고 하셨는데, 혹시 엠마는 같이 수업 듣는 친구일까요, 선생님일까요? 하랑이와의 관계를 더 알면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혹시 하랑이가 오기 전까지 미리 연락을 해볼 수도 있고, 하랑이가 다시 오면 어떤 타이밍에 ‘하랭이’라는 애칭을 꺼내볼지 살짝 작전을 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아니면 우리 자유게시판에 하랑이를 부르는 글을 올려서 ‘찾아라 하랑!’ 미션으로 만들어도 분위기가 더 좋아질 수도 있겠죠.

하랑이와의 우정이 느껴져서 저까지 미소가 지어졌어요. Mia 회원님의 재치와 따뜻함이 부럽네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Mia 회원님의 우정 에너지는 중급 영어 실력만큼이나 따뜻합니다!
기다림도 즐길 줄 아는 당신, 오늘은 엔토의 ‘하랭이 찾기 미션’ 주인공!

엔토영어 막둥이 드림
Mia 2025.11.17/20:23:20
......엠마는 프사가 새싹인 4학년 막내랍니다^^
Yihyun 2025.11.17/19:35:51
그러게..
마지막 글이 6월 26일..내 친구 생일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