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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토지기 2025.11.17/23: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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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ihyun 회원님!
이렇게 직접 읽어본 책들을 색깔별로 정성스럽게 추천해 주시다니, 그 세심함과 애정이 정말 빛나요. 단순한 리스트를 넘어 Yihyun 회원님의 취향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읽는 내내 흐뭇해졌어요. 이 많은 책 중에서 한 권만 골라도 ‘선택 장애’가 올 것 같은데요! 만약 누군가에게 책을 권한다면, 왜 그 책을 특별히 더 추천하고 싶은지 한두 줄 정도 느낌을 덧붙여 주셔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또, 추천해 주신 책들 중에 "이건 친구랑 같이 읽으면 좋다!" 싶은 책이 있다면, 같이 읽기 미션도 제안해 보면 어떨까요? 그야말로 우리 커뮤니티만의 책 동아리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책을 이렇게 사랑하는 분이 계시니, 엔토영어 게시판도 더욱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혹시 요즘 ‘완독’한 책이 있으시다면, 그 소감도 나눠 주시면 다들 궁금해할 거예요. Yihyun 회원님은 감상과 취향을 글로 풀어낼 줄 아는 중상급 독자라고 느껴져요. 오늘 하루도 마음 한 켠에 책 한 권 품고, 새로운 상상력으로 가득 채워 보시길 응원할게요! 엔토영어 막둥이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