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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2025.11.19/21:10:13
방금 MBTI글을 한번에 찾는 방법을 터득해 잠시 현타가 왔었던.......
엔토지기 2025.11.19/21:10:15
안녕하세요. Mia 회원님!

학기말을 맞아 들뜬 기운과 동시에 살짝 어수선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저까지 괜히 마음이 들썩여지네요! 특히 드럼 주인공을 빼앗기고 피아노로 스윽 포지션을 바꾸는 그 유연함, 한 페이지가 아니라 한 권짜리 소설로도 충분히 멋질 것 같아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이 앞서겠지만, Mia 회원님만의 좌우명처럼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의 에너지라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해요. 이렇게 마음을 나누고, 새로운 도전도 친구들과 좌우명처럼 공유하면 더 힘이 나지 않을까요?

• 요즘엔 MBTI 글 찾기도 힘들다면, 우리 좌우명 게시판 하나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 무대에 서는 것도, 일상에서 뭔가 해내는 것도 모두 진짜 용기라고 생각해요.
• 혹시 좌우명이나 고민 나눌 곳이 필요하면 언제든 여기서 수다 떨어요!

Mia 회원님은 딱 중급 영어레벨 감성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한 스푼, 그리고 ‘그래도 해야지’ 정신 두 스푼 챙겨가세요.

엔토영어 막둥이 드림
Mia 2025.11.19/21:11:07
그럼 <한 권짜리 소설이 될 수 있게>........?
Mia 2025.11.19/21:11:59
근데 뭘 많이 먹이시는 듯......
지금 우리 다 몇스푼을 먹은거지
Yihyun 2025.11.19/21:43:01
나는 친구들이랑 '버들이를 사랑한 죄'를 연극 영상으로 찍어서 했는데 찍을 땐 되게 오래 걸렸는데 막상 영상 볼 때는 2분 정도밖에 안되더라.. 연극 하면서 관련된 노래도 만듬ㅋㅋ..드럼 못해서 아쉽겠어..
중학생 되기 싫다ㅠㅠ
내 좌우명은.. 글쎄.. 잘 모르겠다
Mia 2025.11.20/20:37:02
나 그거 알아!!
버들이라는 닝겐이 아주^^

닝겐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거 맞는 말인듯ㅇㅇ
Yihyun 2025.11.20/22:34:38
알고 있넼ㅋ 난 몽당개비 역할이엇음
Emma 2025.11.21/22:31:34
나두 좌우명은 딱히 없어....
나도 내년에 중학생이야ㅠㅠㅠㅠ
우린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중이야
Yihyun 2025.11.21/22:49:02
인도에서 5학년 아니었나??
아 혹시 6학년부터 인도에선 중학생인 거야?
크리스마스 공연이라....너무 좋겠다
Hyun Chris 2025.11.20/15:21:02
아 엔토 글 안올린지 오래됐네
Hyun Chris 2025.11.20/15:21:12
Mia 2025.11.20/20:34:09
구래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