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2017.02.13/09:18:47
안녕하세요. Kim eun young 회원님!!

먼저 잉사모에서 꾸준히 수업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살고 한국회사에 다니다보면 영어가 꼭 필요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또 비행기 타고 외국에 나갈 일도 많지 않고,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대부분 패키지로 가다보니 가이드 하시는 분들이 다 해 주다보니 실질적으로 영어의 필요성이 피부로 와 닿는 경우가 극히 드물죠.
그래서인지 잉사모에서 수업을 들으며 하루하루 실력이 늘어가시는 회원님들을 보면 '참~ 대단한 분들이시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저도 영어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영어를 할 줄 안다는 것과 모르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넓이를 정말 다르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영어를 모를 때는 감히 상상도 못 했던 도전이 눈앞에 있고, 그에 따라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는 다른 어떤 것보다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일을 하는 저도 이런 수강후기를 읽을 때는 참 보람되고 기쁩니다. ^^;

eun young님도 아시겠지만,
스마트폰에 잉사모 앱을 설치해서 수업노트와 녹음파일을 활용해서 복습하면 훨씬 효율적이에요.
수업노트는 네이버 단어장과 연동이 되어 발음과 뜻을 정확히 알 수 있고, 내가 사용했던 문장들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어 발음과 함께 문장 자체를 외우기도 편해요.
또 받아쓰기를 통해 다양한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들면 실전에서 영작할 필요없이 바로 툭툭~ 영어가 튀어나오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앞으로 잉사모도 회원님의 영어실력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Joana 강사님도 이 후기를 보시면 기뻐하실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춥고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