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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임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Sarah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친절함입니다. 언제나 밝은 목소리로 'Hi:)'라고 인사해주셔서 수업 시작부터 즐거워집니다. 리액션도 늘 좋으시고 공감도 많이 해주셔서 즐겁게 small talk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단어를 풀어서 설명하거나 부정확한 문장으로 이야기를 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rephrasing 해주십니다. 서로 비슷해보이는 전치사나 단어 간 미묘한 차이를 잘 설명해주시고, 한국에서 알기 어려운 미국 문화에 대해 자주 설명해주셔서 문화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2. 수업노트나 학습앱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해 보셨나요? 네. Sarah 선생님은 수업 노트를 수업 끝나고 한 시간 안에 꼭 보내주셔서, 수업 하고 효과적으로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말한 양이 적은 날에는 두 문장 정도 교정해주시고, 많이 말한 날에는 최대 6개까지 교정해주신 날도 있었습니다. 교정된 문장이 많은 날마다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습 앱에는 자잘한 오류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업 복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고쳐주신 문장을 딕테이션 하거나 단어 뜻풀이를 딕테이션하며 해당 단어를 연상하면 자동으로 복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엔토영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레벨테스트, 체험수업이 각각 1회씩 제공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저는 레벨테스트, 체험수업, 본수업을 담당하시는 원어민 선생님을 모두 다르게 선택했었는데 그 덕에 더 좋은 선생님을 고를 수 있는 시야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4. 수업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교재에 'salary day'라는 표현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이 단어는 미국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고 'pay-day'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단 payday라고 쓰면 초코바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초코바가 된다는 표현이 제가 모르는 숙어 표현인가 해서 여쭤봤더니 진짜 미국에서 파는 'payday'가 제품명인 초코바를 구글로 검색해서 보여주셨어요(!) 그덕에 앞으로 pay-day라는 표현은 잊지 못할 것 같네요ㅎㅎ 5. 한국 매니저님들은 친절하신가요? 네. 간단한 문의는 카톡으로 주로 했었는데 답장도 빠르시고 문제도 신속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6. 회원님의 의견을 한마디 해 주세요. 선생님과의 수업은 전반적으로 너무 좋았는데, 선생님께서 스카이프 수업 녹화가 따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으셔서 제가 매번 recording을 부탁드렸어요. 초반엔 recording을 해주신다는 사실도 몰랐어서 수업 중간부터 받았습니다. 이 부분만 개선되면 최고의 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Thank you for your wonderful teaching, Sarah! I want to take your class again someday. I wish you all the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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