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엔토 시작했어요.-엔토영어

1. 담임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glenda. 선생님과 저희 10살 아들이 수업을 시작했어요. 
그랜다 선생님과 레벨테스트를 시작했는데, 정말 딱이에요. 
목소리가 발랄하고, 아들 영어가 콩콩글리쉬 수준인데 귀를 쫑긋하시고, 다 들어주세요. 
아이가 하는 이야기에는 늘 웃어주시고, 리액션도 풍부하십니다. 
그랜다 선생님이 맘에 들어서, 주 5회로 끊었는데 시작 약속도 정확하십니다. 

2. 수업노트나 학습앱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해 보셨나요?
수업 마치면, 수업내용을 정리해서 보내주시거든요.
그걸 가지고 10살 아들내미랑 같이 대화하고 놀아요. 저도 영어를 잘 못해서, 그 자료대로 아들한테 물어보고 대답하고 도움이 많이되요.

3. 엔토 영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엄마 입장에서는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 영어로 말을 할수있도록 이끌어 간다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잘 말을 안하는데, 선생님이 아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잘 유도해주시는거 같아요. 

4. 수업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10살 아들은 개구장이거든요.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줄 알았어요. ㅎㅎ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그런지 어쩐지...아들이 영어로 말을 할수있다는것을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 첫 시간에 아들이 선생님한테 했던 질문!! 선생님은 가장 가고 싶은 나라가 어디인지 3가지 말해주세요. 물어봤어요 ^^ 온 식구가 놀랐습니다. ㅎㅎㅎ

5. 한국 매니저님들은 친절하신가요?
스피드의 나라 한국 ㅋㅋㅋㅋ 정말 빠르게 상담해주십니다. ㅎㅎ  장난아닙니다 ㅎㅎ 

6. 회원님의 의견을 한마디 해 주세요.
 12살 딸아이는 다른 곳에서 화상영어를 배우고있어는데 갈아탔어요. 10살 아들이 시작했는데 맘에 들어서 남매둘다 엔토영어로 바꿨네요. 
심지어 우리 딸은 주 5회로 끊어달라고 해서 후덜덜 ㅎㅎ 남매둘다 시작했는데, 또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