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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대치동의 유명 영어학원에는 자녀의 영어실력 평가와 상담을 위한 학부모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엄마표 영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정확히 알아야 하며, 학습목표를 제대로 설정해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국내에는 영어실력을 정확히 판단해주는 시스템이 없는 실정이라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여러 학원에서 평가를 받아 지레짐작을 할 뿐이다. 국내외로 실력을 인정해 주는 토익스피킹이나 텝스 같은 시험을 보자니 수수료가 만만치 않고 성인위주의 시험이라서 어린이 또는 초등학생과 같은 주니어영어의 실력을 정확히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부모님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국가인증 브랜드 엔토영어에서 어린이와 초등학생의 영어실력을 평가하고 학습방향을 상담해 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토익스피킹 평가 방식을 그대로 도입해 개발된 엔토영어 자체 레벨평가 시스템은 95%이상의 정확한 평가가 이뤄진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한 레벨테스트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매니저님가 직접 유선상으로 테스트 결과 및 향후 학습방향에 대한 상담을 제공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화상영어는 원어민 1:1 눈높이 영어학습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 다수가 함께 수업을 듣는 영어학원보다 학습효과가 높다는 것이 많은 수강후기를 종합해 본 결과 일반적인 평론이다. 또한 영어학원은 읽고 쓰기에 집중하는 반면 화상영어는 듣고 말하는 회화수업이다 보니 요즘 엄마표영어를 시작하는 부모님들의 목표와 일치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엔토영어 송예지 팀장(마케팅)은 “엔토영어는 스마트폰 학습앱을 통해 영어받아쓰기(딕테이션), 개인단어장 그리고 영어첨삭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하여 화상영어에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읽고 쓰기에 대한 학습을 보완할 수 있어 20분 수업을 들어도 1시간 이상의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송 팀장에 따르면 엔토영어는 수업연기나 수업시간변경, 자율예약수업 그리고 강사변경까지 수강생이 직접 나의강의실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수강생의 결석율을 90%까지 줄였으며, 이는 학생의 학습효과 향상으로 이어진다. 엔토영어는 레벨테스트 및 학습상담, 그리고 체험수업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이번 겨울방학을 계획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엔토영어'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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