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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만의 영어멘토, 엔토영어 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태풍 밤꼬(VAMCO)에 의해 원활한 수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필리핀 현지 상황을 정리해서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년에 20여개의 태풍으로 인해 필리핀은 심각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Covid-19) 상황까지 겹쳐서 그 어려움은 더 크다고 합니다. 지난 11월 1일에는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평가되는 제19호 태풍 '고니'가 필리핀을 강타한데 이어, 지난 11일(수요일)부터 태풍 밤꼬(VAMCO)의 영향권에 있던 필리핀은 어제 12일(목요일) 새벽 3시에 태풍이 매트로마닐라 지역을 관통하여 지나갔습니다. 태풍 '고니'는 6,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2013년 슈퍼 태풍 '하이얀' 이후로 필리핀에 상륙한 태풍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하네요. ('고니'는 제19호 태풍으로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입니다.) 그로 인한 피해를 복구되기도 전에 이번에 태풍 '밤꼬'가 다시한번 필리핀을 강타하여 그 피해는 더 커졌는데요.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 그 주변인 매트로마닐라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으로 보면 13일(금요일) 오전 8시인 현재 태풍의 영향권에서 아직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필리핀 정부는 매트로마닐라 외에 여러지역에 정부기관 및 공립학교의 휴업을 선포한 상태이며 그 피해규모를 아직 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필리핀 전역에 전력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지역적으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으며,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며칠이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엔토영어에서는 선생님들의 안위와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회사차원에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수업이 어려우신 선생님들은 회원님들께는 수업시작 1시간 전에 휴강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고객센터 또는 카톡으로 문의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객센터 : 1599-5768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카톡상담 : http://pf.kakao.com/_RUmPC/chat (오전 8시 ~ 밤 11시) 수업에 불편을 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며, 엔토영어는 회원님들의 원활한 수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는 필리핀 현지의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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