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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에 시작해 주3회 하루 20분씩 수업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첫 3개월은 완결장학금도 받고 엄~청 열정적으로 참여했는데 엄마가 너무 강요하니 아이가 조금 슬럼프가 오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적당히 휴식이 필요할땐 수업을 미루기도 했었고 수업전에 간단한 단어나 일상적인 대화를 위해 한두마디 연습정도로 수업준비만 도와 줬습니다 워낙 수줍음이 많아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아이라 화상영어 수업에 대한 걱정도 많았는데 선생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3학년이 되어 학교 영어수업이 시작되고는 특별하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엔토영어수업만으로 충분했구요 선생님이 하는 말씀은 정확히는 아니지만 듣는 귀는 많이 열린 듯합니다 아직 아는 단어가 많이 없어서 요즘은 집에서 어휘 위주로 엄마와 같이 놀이형식으로 하고 있어요 처음 알파벳만 알고 영어에 영자도 몰랐던 아이가 이제는 조금씩 눈을 떠가는것 같습니다 수업에 엄마가 참여하지는 않지만 밖에서 들으면서 아이가 대답을 못하거나 잘 못해 보이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들어가서 알려줄까... 하는 고민들도 많았는데 엄마는 그저 묵묵히 지켜봐주는게 좋은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1학년인 둘째도 곧 다시 시작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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