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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땜에 지루해하는 동생이 형아 수업 기웃기웃해서 체험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워낙 평점 좋은 선생님이라 걱정은 없었지만 아이(6세)가 나이가 어려 수업에 집중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우선 영유 2년차 접어들어 원어민 선생님에 거부감은 없는 편인데 화상영어의 특성상 연령이 낮은 경우는 초반에는 조금 힘들어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몇개월에 걸쳐 형이 수업하는 것을 봐온터라 ^^ 호감도 높아서 쉽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형과는 다른 선생님이라 낯설어할까봐~~ 수업 전에 달콤이로 유혹도 하고 신나게 hi 손인사도 하자 약속했는데 ㅋㅋ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화면이 딱 연결되자마자 디즈니 미니마우스 귀를 달고나오신 선생님 ^^ 넘 귀여운 외모에 까르르 잘 웃어주시고 위트도 넘쳐 아이가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아직 단답형의 대답을 많이 하는데 자연스럽게 문장으로 대답을 유도해주셔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수업할 수 있었답니다 왜 Tanah 선생님이 ^^ 처음 영어를 접하는 친구들이나 어린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딱 알 수 있었어요~~ 한국어 단어도 많이 아시고 문화이해도도 높으신 것같아 만족도 별 다섯개~~~ 바로 수업 진행중이랍니다 땡큐 어머니~~로 끝맺음 해주시는 타나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낼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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