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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임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저는 선생님 프로필을 잘 안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벤트 전화영어 첫날에 음성으로 선생님을 처음 만났어요. Kimberly 선생님은 무척 유쾌하시고 사려깊으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영어로 말하는게 익숙하지 않고 목소리도 다소 낮다보니 수업 흐름이 쳐지는걸 걱정했는데, 선생님이 활기차게 수업을 유도해주셔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단것 같아요. 또 말이 막히는 부분에서는 예상 단어를 주시기도 하셔서 겨우겨우 풀어나갈수도 있었어요. 2. 수업노트나 학습앱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해 보셨나요? 학습앱을 따로 활용하지는 않았지만, 엔토 마이페이지에 올라오는 피드백과 교재파일로 충분히 예습및 복습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3. 엔토영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피드백이 확실하다는 점과 개인적으로 스카이프를 사용해서 채팅하는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어요. 같이 화면 공유도 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점이요. 그리고 수업 직후엔 녹음된 음성파일과 화면을 동영상으로 보내주시기 때문에 쉽게 복습할 수도 있었어요. 4. 수업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챕터가 끝났는데도 시간이 좀 남았을때 수업중 궁금했던 부분을 물어보는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뉴스에서 클립 비디오로 잠깐 나왔던 Black Friday가 뭔지 궁금해 선생님께 여쭤봤었어요. 선생님이 이것과 더불어 미국 쇼핑문화에 대해 설명도 해주셨고, 사람이 너무 많아 자신은 잘 안간다는 말도 유쾌하게 해주셨어요. 사소한 일이었지만 항상 수업으로 선생님이 하시는 질문에 답하던것과 달리 제가 궁금한점을 물어봐 선생님으로부터 답응 얻어냈다는 점이 색달라서 기억에 남네요 :) 5. 한국 매니저님들은 친절하신가요? 네. 제가 낮 동안에 일이 많아서 전화를 자주 놓쳤는데, 계속 전화 걸어주시고 카카오톡으로 안내 메시지도 잘 오고 하는점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6. 회원님의 의견을 한마디 해 주세요. 원래 전화영어를 신청할 때 한 번에 10분 진행되는 프로그램응 생각했었는데, 이벤트에 참여하고 나니 20분은 있어야 충분히 여유를 갖고 말할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하루에 한번씩 잠깐이지만 회화 영어를 해보니 조금씩 늘어가는게 확실히 느껴졌어요. 열심히 해서 실제 원어민들과 프리토킹 가능한 정도의 수준으로 상승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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