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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회사에서 지원해 주어서 유명한 곳에서 수업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내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크게 관심도 없다보니 유명한 곳이 좋은 곳인줄 알았습니다. 전화영어를 해보니 나름 영어회화실력을 늘리는데 학원이나 인강보다 나은 것 같아서 우리 아이들도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비용은 제 주머니에서 나가야 하니까 그냥 아무데나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도 폭풍 검색해보고 여러 군데 알아보았는데 잉사모가 가격도 괜찮고 평판도 좋은 편이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더 싼 곳도 있긴 했지만, 기본 25분을 해야 한다던가, 사이트가 믿음이 가지 않는다던가 해서 제외했습니다. 필리핀 강사님들은 발음이 별로라고 하는 얘기들이 많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잉사모는 강사소개가 잘 되어 있고 강사님 동영상도 있어서 발음이나 억양, 그리고 어떤 강사님인지 알 수 있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어떤 곳은 레벨테스트는 진짜 발음 좋고 잘 하는 강사님이 하는데 실제 수업은 다른 강사님이 하시는 곳도 있어서 환불 받았습니다. 잉사모는 본인이 직접 강사님을 지정할 수 있고 원하면 언제든지 강사변경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더군요.
아무튼 아이들은 잉사모 한국 매니저님하고 상담을 했는데, 남자분이셨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에 대해서 꼬치꼬치 물으시더니 화상영어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화상영어가 서로 얼굴을 보면서 수업을 하기 때문에 강사님이 아이의 상태를 보면서 눈높이 수업이 가능하고 전자칠판이나 동영상 등의 시청각자료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좀 더 집중을 하고 학습효과도 좋다고 합니다. 상담하는 동안 뭔가 전문가의 포스가 진하게 느껴지니까 잉사모에 대한 신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잉사모를 선택하고 한달정도 큰 아이가 수업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제가 그 유명하던 곳에서 수업하는 것과는 차원이 좀 달랐습니다. 잉사모는 제가 하던 곳의 절반정도 가격인데 강사님도 친절하시고 정말 열심히 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아이도 수업시간을 기다리며 스스로 예습도 하고 복습을 하는 것을 보니 재미있어 하는 것 같습니다. 참 강사님은 Jayson 강사님입니다.
저는 그때야 알았습니다. 유명한 곳이라고, 비싼 곳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구나!! 잉사모는 고객센터에 업무시간이 아니어도 카카오톡이나 홈페이지 게시판에 문의를 하면 정말 빨리 답변을 주는 것도 좋은 점 중에 하나입니다. 상담을 해 주시는 한국 매니저님들도 대기업의 뻣뻣한 자세가 아니라 딱 정해진 메뉴얼 대로 하는게 아니라서 더 친근감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저도 제가 하던곳을 그만두고 이번달부터 잉사모에서 둘째도 같이 시작합니다. 이제 저희 가족은 모두 잉사모에서 수업을 하게 되었네요. 물론 가격도 전에 하던 곳보다 저렴하지만, 잉사모 한국 매니저님께서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진짜 저렴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전화영어 하고 싶은데 걸리는 부분이 있으시면 일단 잉사모 매니저님하고 상담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래 이런 곳에 후기 같은거 남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제가 잉사모를 몰랐던 것처럼 다른 분들도 속상한 일(?) 겪지 않으셨으면 하고.. 또 잉사모 매니저님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앞으로 이제 잉사모에서 열심히 공부할 일만 남았네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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