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베스트후기 10,000원, 완소후기 3,000원 추가!!
다른 회원님의 후기에 댓글을 달아 소통을 하고 포인트도 쌓아 보세요.
|
||||||||||||||
영어공부 해야하는데 학교 다녀오면 피곤해서 늘어지거나 놀러가고 주말도 마찬가지라서 제대로 맘잡고 공부 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러던중에 친구가 자기는 전화영어 한다고 너도 해보라면서 추천해주더라구요 처음에는 무슨 전화영어를 하냐고 했었는데 자투리 시간으로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찾아봤어요 레벨테스트 신청해놓고나서도 그 시간 되기 전에 지금이라도 취소할까? 하면서 망설였는데 막상 전화와서 받고 통화하니까 그렇게 긴장되는건 아니었어요 레벨테스트가 질문이 다 다른가보더라구요 저는 여기를 가려면 어떻게 가야할까요? 라는 질문이었는데 버스숫자도 갑자기 뭐라고 말해야 할지 생각이 안났었어요 그렇게 제일 적은시간 주2회 10분씩 신청하고 수업하는데 어.. 음... 하면서 말은 빨리해야겠는데 단어 생각은 안날때 나오는 추임새를 끊임없이 사용하면서 대화를 했어요.. 선생님이 기다리는게 미안해서 빨리 말하고싶은데 ㅠㅠㅠ 그래도 선생님은 기다려 주셨어요... 후기 보면 대부분 선생님들께서 말을 잘 못해도 기다려 주신다고 써 있더라구요. 처음엔 당황스러워서 빨리 말하려고만 했는데 이제는 처음에도 그렇게 오래 기다려주셨는데.. 앞으로도 기다려 주시겠지 하면서 합리화 하다보니 말을 좀 덜 더듬게 되더라구요. 가끔 너무 많이 틀려서 문장을 말했는데 한마디 할때마다 고쳐주실떄도 있었어요 ㅠㅠ 그러다 보니까 진도가 좀 늦게 나가더라구요 그래도 잘 쓰지 않아서 퇴화된 문법을 다시금 되새기는것 같아서 좋아요 새벽타임이 왜이렇게 사람이 많나 했더니 저녁은 시간이 불규칙적이니까 다들 아침에 일어나서 수업하는거더라구요 저도 다음달부터는 아침타임으로 옮기고 싶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