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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다닐때 영어를 접하고 영어를 손에서 놓은지 거의 30년이 되었어요. 그옛날 영어는 학교 교과서가 전부였고 외국인만 봐도 입이 어는 그런 익숙하지 않은 주부로 살았는데 딸아이가 영국으로 유학을 갔어요. 성격도 저랑 많이 달라 외국친구를 많이 사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딸아이 덕분에 저도 용기를 내보았어요. 처음 시작할때 너무 두렵구 설레었어요. Era 선생님은 이런 저를 아주 친절하게 기다려주시고 용기주시고 차근차근 가르쳐주십니다. 많이 어렵구 매순간 수업시간마다 설레지만 처음보다 두려움은 서서히 사라지는듯합니다. Era 선생님 감사드리구 선생님과 계속해서 꾸준히 수업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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