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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임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미국 여자 선생님이십니다. 2. 수업노트나 학습앱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해 보셨나요? 수업노트는 자주하게 되지는 않네요. 선생님께서 고쳐야 할 표현을 많이 적어주시는 편도 아니고요, 있어도 간단한 것 몇가지가 계속 반복되기만 해서요. 3. 엔토영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이제는 처음보다 엔토에 많이 적응이 되었어요. 아이와 맞는 선생님을 만났다는게 가장 좋은 점이겠죠. 북미 선생님이라 시간 선택이 한정적인데, 덕분에 우리 가족이 아침형 인간이 되어가네요^^ 4. 수업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여전히 수업 중에 아들 녀석 흥미에 맞는 솔깃한 얘기들 많이 해주시는 듯 합니다. 기록하고 싶다고 도중에 녹화버튼 잘 눌러요. 5. 한국 매니저님들은 친절하신가요? 네, 굉장히 친절하시고요, 피드백이 잘 됩니다. 최근에 수업시간이 자꾸 1~2분 늦어지는 반면, 끝나는 시간은 딱 맞춰서 끝내주시는 경우가 반복되어서, 고심끝에 상담 전화 드렸었는데, 잘 해결해 주셨어요. 한 주는 정말 제 시간에 딱 들어오셨는데, 요새는 한 2분 정도 늦으시면 그 시간만큼 채워주시고 수업 끝내주십니다. 수업 스타일도 기사를 읽게 두시던(아이 혼자서 한 5분 정도 혼자 읽게 두시던) 종전과 달리, 이제는 수업시작부터 기사가 어떤 내용인지 물어보시는데, 아이가 기사를 읽고 내용 요약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좀 더 꼼꼼히 읽게되는 자극제가 됩니다. 6. 회원님의 의견을 한마디 해 주세요. 새벽 시간에 일어나는게 힘들긴 하지만, 엔토를 하고 하루를 일찍 시작할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도 꾸준히 할수록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게 자연스러워진다고 하는군요. 엔토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한 달 수업 횟수만큼 글쓰기 첨삭이 가능한데요, 북미 선생님은 그 첨삭이 수업시간 중에 해주시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처음 글쓰기를 했을 때 선생님께서는 첨삭 해줄 글이 올라와 있다는 것도 모르셨었고요, 수업시간 중에 해 주시니, 스피킹 시간을 잡아 먹어 비효율적 이었습니다. 그런 경험 뒤로는 글쓰기를 하지 않았는데요 북미 선생님들도 필리핀 선생님들 처럼 수업시간 외에 첨삭해주시는 것 힘들까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뀔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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