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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일상적인 회화는 가능하나, 아카데믹한 표현과 어휘를 늘리고 싶어서, 영자신문 학습과정을 한국계 미국인인 Jemma 선생님과 한달간 공부한 후기입니다. Jemma 선생님은 학생인 저보다 더 열성적이셨고, 무조건 우쭈주하시는 스타일은 아니셨지만, 열심히 예습과 수업에 임할수 있도록 격려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영어를 많이 듣고, 읽고 하면 당연히 영어가 느는거 아닌가라고 단순히 생각해왔었는데, 어느 순간 어느 수준에서 그냥 멈춰버린 느낌이 있었습니다. 미드를 자막없이 보거나, 영어로 된 책을 읽을때, 단어의 의미를 알아도 뭔가 이해되지 않는, 의미 파악이 어려운 부분이 있을때가 있지만, 보통 그냥 넘어가거나, 대충 두리뭉실하게 이해하고 넘어 갔는데, 그러면 결국 그부분은 제것이 못되는 경우가 많다고는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젬마 선생님께서 한국어와 영어를 하실 수 있다는 것이 저한테는 큰 장점이였습니다. Jemma 선생님은 그런부분을 캐치하셔서, 제가 내용이나 표현을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땐, 다시 한국어로 의미를 명확히 해주시기 때문에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단어의 끝을 끄는 부분에서 좀 더 주위를 해야 하겠지만요.(젬마쌤 이부분은 더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사정상 두달간은 시간이 맞지 않아서 잠시 쉬었다 다시 9월부터 시작예정인데, 그때 다시 선생님 스케줄에 제가 낑겨 들어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저도 젬마 선생님과 수업하기 전에 다른 분의 후기의 도움을 받은적이 있기에, 저도 남깁니다. ^^ 한달간 감사했습니다.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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