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lucky to meet Briana!-엔토영어

1. 담임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로 수업 시간 내내 웃음을 잃지 않게 해주는 Briana선생님입니다.

2. 수업노트나 학습앱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해 보셨나요?

네 알림이 울릴 때 마다 까먹지 않고 예습 복습하고 있습니다.

3. 엔토영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전화영어 플랫폼이 다양하고 많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회원들까지 신경써주는 플랫폼은 엔토영어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해요. 스카이프로 할 수있는 점이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4. 수업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Briana 선생님이 미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종종 듣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저 또한 외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지만 솔직히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해외에서 일한다는 자체가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더욱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배우고 싶은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5. 한국 매니저님들은 친절하신가요?

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응대도 친절하시고 피드백도 빠르세요! 감사합니다.

6. 회원님의 의견을 한마디 해 주세요.

엔토영어를 접하게 된 것은 2018년? 한창 제가 영어에 골머리를 앓을 때였어요. 우연히 댓글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무료 수업을 듣게 되었거든요! 그 때는 abby라는 선생님과 함께였는데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후에 계속 수업을 못하게 됐지만 그래도 영어공부는 계속 했어요. 해외에서 너무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코로나 기간때도 혼자서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외국 카페에서 일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 실력을 올렸어요. 분명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간단한 문장도 말 못할 수준이었는데 엔토 영어를 다시 시작하고 briana를 만나서 이런저런 일상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됐다는걸 느꼈어요.(물론 아직 많이 서툴지만요^^;) 그래도 정말 뿌듯해요. 선생님도 수업내내 칭찬을 끊임없이 해주시구요. 자신감을 잃을 때도 많은데 선생님이 긍정적인 영향을 정말 많이 주세요.

선생님과 어쩌다 나눈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해외 거주 경험은 많이 없지만 살면서 한가지 확실히 느낀 것은 세상에 정말 다양한 영어 악센트가 있어요. 제가 한국에서만 영어를 배웠을 때 발음이나 억양, 그리고 문법에 엄청 신경 쓰려고 했거든요. 물론 유창한 발음, 완벽한 문법이 함께 어우러지면 좋겠지만 영어는 '언어 소통수단중에 하나' 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또한 반드시 원어민한테 완벽히 배워야한다는 압박감을 버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문법이나 발음이 서툴러도 선생님들이 차근차근 고쳐주시니까 말하는 것에 너무 자신감을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영어는 저희에게 제 2외국어이고 또 언어 공부는 계단식이라고 생각해요 꾸준히 차근차근 오르는 연습을 하시다보면 언젠가 분명히 확 늘 때가 와요. 참고로 저는 이십대 중반에 되서야 be동사를 겨우 깨우친 사람입니다^^; 지금도 아직 고군분투 중이에요! 그러니 다들 자신감을 갖고서 재밌게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