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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잉사모 선생님이 3번째에요. 전 토익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제 딸은 잉사모에서 각 각 다른 선생님에게 30분씩 다른 수업(회화와 동화책)을 듣고 있습니다. 변화된 딸의 모습을 적을 까 합니다. 제 딸이 잉사모를 하기 전에 시중의 유명학원에 찾아가서 레벨테스트를 받았는데, 우리 딸이 초등 6학년인데 초등 2학년으로 나왔습니다. 그 때의 충격은 말도 못합니다. 그 유명학원 선생님이 우리 애에게 [학습부진아와 문제아]라는 용어를 사용하더군요. 정말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참고 인터넷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잉사모의 수업후기가 좋아서 잉사모로 선택했습니다. 잉사모에서 샤넬 , 크리스티나 선생님께 수업을 한 지 몇 달이 지났어요. 2선생님 모두 아이를 참 잘 가르쳐 주셔서(우리 애가 집중을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했고, 특히 잉사모 매니저가 굉장히 자상하세요.
요번 주 우리 애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분에게 테스트를 받았는데, 잉사모에게 배운지 몇 달만에 초등 6학년으로 레벨이 나왔습니다. 레벨테스트를 한시간 정도 했고, 말하기, 독해, 작문까지 다 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6년 살다가 한국 온 애(초등 6)랑 문법적으로는 약간씩 틀려도 기 죽지 않고 대화가 되더군요.
우리 애가 영어에는 영 자신이 없고, 영어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하던 아이인데, 어제 처음으로 엄마에게 한 말 "엄마! 나 아무래도 영어에 신들렸나봐!"
우리 딸과 같은 자녀을 둔 엄마들께 하고 싶은 말은 1-2달 하고 효과 없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 꾸준히 6개월 정도 한 뒤에 판단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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