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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전화영어 수업을 하면서 느낀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모든 분들이 궁금해할 핵심만 딱 적어볼가요 ^^ 1. 수업 교재를 통해 진행됩니다. 또 수업시간을 대학 강의나 학원 강의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철저하게 예습하고 질문 내역을 뽑거나 주제를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없는 전화영어 의미 없습니다. 전화영어는 내가 공부한것을 체크하고 확인 받는것으로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준비없으면 얻는것도 없습니다. 2. 음질 스카이프를 통해 진행되는데 전 스카이프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어서 큰 문제 없습니다. 사무실에서 08시부터 진행하기에 헤드셋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로 헤드셋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환경은 iMac이며 블루투스 헤드셋이 있지만 사용하지 않아도 수업진행이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선생님쪽에서 생활잡음이 들리는 경우들이 좀 있고 살짝 음성이 끊기는 경우도 있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재택근무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회선자체가 그리 썩 좋지 못한듯 합니다. 필리핀이니까 그 정도는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발음 유창한 미국식 발음은 아닙니다. 필리피노니까 당연한거라 생각됩니다. 유창한 미국식 발음을 원하는 분은 미국 선생님을 찾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유창한 미국식 발음을 찾는것이 과연 큰 의미가 있나 생각듭니다 해외에 나간 경험은 전혀 없지만 외국 친구들이 몇명 있습니다. 실제 한국에서 다 같이 모인적이 몇번 있는데 각자 국가마다 특유의 발음이 있습니다. 성인으로 유창한 미국식 발음은 힘들다고 보고 꼭 그런 발음이 필요하다고도 보지 않습니다. 미국, 스페인, 이스라엘, 말타, 남아프리카, 중국, 한국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할때 넌 발음이 왜 그모양이야? 라고 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영어가 주 밥벌이 수단이 아닌 부수적인 것이라면 유창한 미국식 발음을 찾기보다는 다른것에 더 열심히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전 나이가 30대 중반인 직장인입니다. 영어는 시험을 위하거나 인사고과 반영을 위함이 아니라 친구들과 같은 주제에 대해서 심도 있고 편하게 얘기해보고 싶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때 손안가던 내용들이 스스로 필요함과 답답함을 느끼자 알아서 공부하게 되더군요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공부하지 말고 영어를 잘 쓰기 위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영어는 수단이지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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