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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ㅊㄴ대학교 영문학과 출신 학생입니다. 친구한테 소개받고 잉사모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등록전에 가격비교도 해보았구 역시 잉사모가 자랑하듯이 저렴한 가격으로 꼼꼼한 학습시스템은 이곳이 가장 낫다고 생각하여 결국엔 망설이다 확 질러 버렸습니다. 예전부터 젼화영어를 할까 말까 망설이고만 있었는데 저의 한심스러운 영어 말하기 실력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엔 죽이되든 밥이 되든 해야겠다고 맘을 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영어는 제 전공이기도 하고 관심도 있었기에 영어를 아주 못한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듣기, 독해, 문법,, 이런것에서는 그렇게 좌절 스러운 실력은 아닙니다. 하지만!!!!!!!유난히 말하기에는 정말 창피하기 그지 없습니다. 말하기도 안되는데 쓰기라고 되겠습니까...ㅠ 우니라나 교육과정을 충실히 따라온 결과, 그 이상으로는 전혀 노력을 하지 않은 결과... INPUT 에는 문제가 없는데 OUTPUT은 전혀 되지 않습니다. 거기에다 자신감 결여... 영어로 말을 하려고만 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목소리는 떨려오고.... 나는 못한다는 생각이 더욱 더 제 입을 닫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어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 회복과 영어말하기에 익숙해지기를 목표로 시작하였습니다. 근 1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 사실 저에게는 가벼운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엇지만.. 항상 그랬던것처럼 고민만 하다가 어물쩡어물쩡 대다가는 소중한 방학이 다 지나가 버릴테니까요ㅠ 게다가 남들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을꺼라고 애써 위로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네이티브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조곤조곤 술술술 해 대는 주변 동기들을 보니...어쩜 제가 그리도 초라해 보이던지... 지금까지 나는 무엇을 했나... 하는 한심한 생각과 절망, 우울함을 말로 할수 없었지요,,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왜 자꾸 답답하고 눈물이 눈에 고이는지 ㅠㅠ 창피하게 말이지요 ㅠㅠ 그래서 더더욱 지금 당장!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겠다고 맘을 먹었습니다. 저처럼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당장 우선 질르고 보세요! 통장에 잔고는 없어도 마음은 계속 차오르고, 영어 실력도 차 오릅니다!!
아 또 전화영어를 특히 시작하게 된 이유가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 회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작년 겨울방학에도 학교 언어교육원 회화를 신청했었지요.. 하지만 수업을 받으러 왔다갔다 해야하는 시간+정작 나에게 말할수 있게 주어지는 시간을 고려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시간 수업받기 위해서 교통시간만 왕복 3시간이 소요되니.... 이거 원,,, 게다가 방학이 끝나고 학기중에 성적관리하며 수업 까지 병행하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래 하지 못하고 도중에 그만두었더랬죠... 하지만 후회가 됩니다. 어떤 댓가를 치르든 시간이든 돈이든.. 꾸준히 하였으면,, 그때 부터 지금까지 일년꾸준히 해왔더라면 지금처름 영어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정도는 사라졌을텐데.. 뭐 이런 생각이 어찌나 저를 후회하게 만드는지 ㅠㅠㅠㅠ
저의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저에게는 그만큼 처절하고 절실했습니다. 제 글이 두서도 없고;; 글쓰기 실력이 좋지 못해 그 절실함이 느껴지실라나 모르겠지만... ㅎㅎ
사실 저는 아직 이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ㅎ 레벨테스트를 받아본 결과 저는 레벨 1 이었습니다-_ -; 아 창피해... 사실 아무한테도 말 하지 못했어요 ㅎㅎ너무 부끄러워서... Can you beileve it1 을 받아보고서 이디엄이나, 지문이 너무 쉬워서 내가 아무리 말하기를 못해도 그렇지.. 교재를 바꿔서 레벨을 올릴까? 생각했었지만 제 수준을 직시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늦어진 것이 제 수준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미뤄오다가 이렇게 된것이니까요. 내용은 이해하는데, 쉽지만, 정작 말로는 내뱉지 못하니까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을 다 내뱉을 수 있도록,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nina쌤과 즐겁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잉사모 의 쌤들은 다들 목소리가 좋으신지.. 목소리 예쁘신 선생님으로 뽑나봐요 ㅎㅎ 목소리가 너무 예뻐써.. nina쌤이 아기 둘이나 있는 엄마 인지는 전혀 생각도 못했었는데 ㅎㅎ 저는 선생님과 유대를 쌓고 유의미하고 진실적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문제점들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하여 더 애정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고 있어요 아침 이른 시간부터 수업하는 것이 힘들 수 도 있는데 항상 즐겁게 수업해주시는 nina 쌤께 감사드려요 ㅎ
그리고 잉사모의 신속한 처리 시스템에도 만족하고 잇어요 수강료를 완전 월요일 밤에 입금하고 당장 화욜 아침7시반부터 수업하고 싶다고 그랬는데 진짜 바로 다음날 화욜부터 수업이 되드라구요~ 신속한 절차ㅋㅋㅎㄷㄷ 처음 스카이프를 사용할줄 몰라 마이크도 안되고 ㅠㅠ 11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 도와달라고 글을 올렸었는데 완전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ㅎㅎ 항상 잉사모홈페이지를 모니터하고 계신가봐요~ 컴터를 잘못해서 어벙한 제 모습에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글을 쓰고 보니 수업후기같지는 않네요;ㅎ 그래도 전화영어를 하는 사람들은 영어에 관심도 많으신 분들일테고.. 특히 저처럼 영어를 잘해야 하는데,, 좀 미흡하신 분들,,,도 많이 전화영어를 고민하실것 같아서.. 꼭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망성이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전하고 싶었어요! 지금 시작해야 늦지 않아요!! 롸잇나우!! ㅋㅋ 망성이지 마세요 우선 지금 시작하세요!! 그리고 꾸준히 합시다!! 내년 겨울에는 절대 후회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작하세요!! 롸잇나우!!
아 쓰고보니-_ - 그냥 마구 부추기는 글 같기도;; (롸잇나우..롸잇나우..롸잇나우...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좌절하지 말고 다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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