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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임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한 달 동안 셔릴 선생님과 함께 전화영어 주 2회 20분을 하였습니다. 선생님도 저도 아이엄마이다 보니 주로 주 대화가 아이들, 가족 등등 일상적인 일 들이 였어요.... 소통이 너무 잘되니 말하기도 편하고 그래서 처음에는 20분 수업 너무 길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시간이 모자랐던...ㅎㅎㅎ 무엇보다 참 잘들어주시고 대화도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헀어요... 2. 수업노트나 학습앱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해 보셨나요? 수업노트는 정말 강추에요... 저는 제가 줌파일을 레코딩을 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수정할 부분을 체크를 하는데... 영어식 마인드로 뭘까 궁금한것들은 셔릴 선생님께서 수업노트에 써서 보내주셨어요... 네이버 사전이나 지식인 안찾아 봐도 되니 너무나 간편하더라구요....감사했어요... 3. 엔토영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현재로서는 수업노트와 줌프로그램이 전 스카이프보다 편하다더라구요... 그전에 다른 업체는 직접 전화가 오면 스카이프로 받고 그랬는데 물론 핸드폰으로 하긴 했지만....이렇게 줌 프로그램으로 얼굴보면서 채팅까지 하니깐 좋더라구요.... 4. 수업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음.. 일단 수업자체가 에피소드였어요 ㅎㅎㅎ 저는 주로 저의 이야기로 수업을 구성하다보니.. 가끔은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이라던지... 도 넘은 뭐 그런 이야기들 예를 들어 남편이나 시댁이야기 이런거 자꾸해서.. 그런게 그냥 에피소드처럼 재미났어요...선생님도 가끔 남편분 흉보시고 ㅎㅎㅎ 5. 한국 매니저님들은 친절하신가요? 제가 기계치라 줌 프로그램 잘 못써서 수업시작 1분전에 급히 요청하면 직접 제컴터 연결해서 마이크랑 카메라 다잡아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카톡하면 정말 10초만에 답이 오는것 같아요 ㅎㅎ 6. 회원님의 의견을 한마디 해 주세요. 1달을 해보니 사실 제가 어느부분에서 영어가 주로 약한지가 여실히 들어나더라구요.. 아무래도 모니터링을 자꾸 해서 인거같긴해요... 틀린 부분 다음 수업때 좀 더 조심하게 되고...뭐 그런식으로 영어가 늘지 않을까 싶어요... 필리핀 선생님과는 의사소통에 한계를 전혀 느끼지 못하겠는데 확실히 미국 수지 샘하고는 가끔 선생님이 무슨말 하시는 지 모르겠더라구요...진짜 울렁증이....당분간은 그냥 편하게 이야기 할 수있는 필리핀 선생님으로 저는 쭈욱 갈 예정입니다. 한 달 되었으니... 영상 첨부해 봅니다^^ ▲ 영상의 플레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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