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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임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courtney 미국 선생님과 무료 수업을 7일간 솔직한 후기입니다. 수업 전체가 전반적으로 실망적이였어요. 선생님의 배려심나 착한데 본인에 대한 것들은 얘기 하기를 피하시는 것 같아 조금 무뚝뚝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그리고 수업에 대한 준비성과 열정도 없으세요. 그렇다고 전문성있는 깊은 수업을 들었다는 기분도 안들어요. 2. 수업노트나 학습앱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해 보셨나요? 네. 수업 노트에 제가 항상 어떤 실수를 하는지 확인 해보고 선생님은 어떻게 고쳐 줬는지 봤어요. 그리고 voca도 보면서 공부 했어요. 3. 엔토영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수업노트입니다. 수업때는 항상 자유롭게 얘기 하고 수업 노트를 통해서 선생님들의 전문적이고 자세한 조언들로 공부하기에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엔토 수업을 듣게 된 이유이기도 해요. 4. 수업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수업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첫째날이예요. 첫인상이 가장 중요한데 첫날부터 첫 이미지가 별로였어요. -자기소개 시켜놓고 선생님은 자기소개 조차 하지 않았다 오히려 민망해서 마지막에는 수업전날 검색한 선생님 정보를 봤다고 말해 줄 만큼 본인 소개도 없었다. 그런데 더 황당한 일은 그 다음날에 또 자기 소개를 하자고 하면서 마치 한번도 안 했던 것 처럼 다시 자기소개를 시작하고 수업노트에 자기소개를 통해 자세히 알게 돼서 좋았다는 글을 읽었다. -혼자 말하는 시간이 더 많았다. 혼자 얘기하게 내버려 두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주어진 질문 몆개 던지고 선생님은 나와 적극적으로 대화 하려고 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자기소개 한 다음 계속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스피킹은 의사소통이라서 상대방과 "함께" 말하고 듣는 것인데 대답 후엔 상대방의 응답(본인 소개)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한말을 피드백 해주는 것도 아니였다. -경청하는 느낌도 안들었다. 왜냐면 무언가 얘기하면 항상 늦게 대답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인터넷 전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화에 문제가 있는 기분이 계속 들었다. 어떨때는 계속 hello 하면서 확인 했었다. 수업 중인데 중간마다 음식 먹는 소리가 들렸다( 이건 사실을 알기 불가능 해서 나의 추측이기도 하다) 만약 스피킹 수업인데 음식을 먹으면서 수업 했다면 이해 할 수 없는 부분 이기도 하다. -준비성 제로, 열정 제로 선생님. 이 수업을 참여하게 돼서 감사하다는 마음 보다는 시간 아깝다, 다시는 이 선생님과 수업하기 싫다라는 생각만 가득했다. 수업이 재밌지도 안았고 수업 준비성도 하나도 없었다. 첫날은 영자 신문에 대한 수업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진행 하냐고 물어보니 그냥 너가 읽고 싶은 기사가 있으면 읽어서 같이 얘기 해보자라고 했다. 솔직히 당황스러운게, 이런 수업이 처음이라고 말하면 적어도 구체적으로 어떤걸 활용해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얘기 할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예를 들면 너가 기사를 읽고 너의 의견을 정리 하면 피드백 중요한 단어 혹은 선생님의 의견 등과 같은 얘기해주면 좋았을 것 같다. 사실 전날 미리 엔토에 있는 기사를 읽고 왔었는데 선생님은 그냥 아무 준비가 없어보였다. 그리고 엔토에서 주어진 자료를 활용할 생각도 없어보였다. 나만 읽고 나만 준비 하는게 아니라 선생님도 읽고 무슨애기를 할지 생각하고 정리 해야하는데 이런 포괄적인 말들은 대충 시간 떼우자란 느낌밖에 안 들었다. 그래서 다음날에 아이엘츠 수업으로 바꿨다. 학슴과정과 상관없이 어차피 질문 형식의 대화라면, 영자 신문 수업은 의미가 없었다. 피드백도 없고 혼자 얘기 하기 때문에 시간 아깝고 혼자 고생 하는 느낌이 들었다. - 선생님도 어떻게 진행 해야 할지 모르는 혼란스러운 수업. courtney 선생님은 초보인게 느껴지는 선생님이다. 본인이 이 수업의 메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 학생이 원하는게 스피킹이면 적어도 80 프로는 메인에 집중하고 부족한 부분을 남은 짜투리 시간에 활용하던지 어떤 플랜이 있어야 하는데 이 수업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매일 매일 바꿨다. 그렇다고 본인이 리스닝을 하자고 하면 그부분은 전문성있게 가르치는 것도 아니다. 첫째날은 영자신문 다음날은 아이엘츠 스피킹, 리스닝 계속 바뀌었다. 그리고 본인이 다음날 리딩 수업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리스닝 남은 문제는 혼자 풀라고 말해 놓고 다음날 리스닝 하자고 물어본다. 나는 리스닝 별로라고 하니깐 리스닝 남은거 하는게 어떠냐고 다시 물어본다. 나한테 계속 물으면서 선생님이 하고 싶은 수업을 하려는 건지..모르겠다. 학생이 원하는 정확히 수업을 알고 그걸 끝까지 이어갔으면 좋겠다. 항상 이 수업은 혼란스러웠고 내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각 파트별 마다 수업을 참여해도 전문성과 깊이도 없다. 제일 당황스러웠던 수업이 리스닝 이었다. 리스닝 스크립트를 본인이 읽어주고 학생이 문제를 푸는 것이다. 근데 혼자 공부 할 수 있는 수업을 왜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리스닝이라는 수업을 처음해봐서 시도 해봤지만 정말 별로였다. 내가 할 수 없는 부분, 몰랐던 부분, 중요한 정보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리스닝 수업이 더 아깝다고 느껴졌던 것은 이날 수업을 하면 수업노트에 볼게 하나도 없다. corrections, voca, expression 하나도 글을 안적어 보냈다. 첫날에는 아예 수업 노트를 보내지도 안으셨다. 리스닝 정답이라고 적는다던지 할수 있었을텐데 내가 리스닝 하자고 해서 넘어 갔다는 내용 뿐이다. 솔직히 리스닝 수업이 괜찮은지 알고 싶어서 처음으로 해본건데 , 이런 리스닝 수업이라면 리딩 또는 다른 파트도 투자할 가치도 없다. 5. 한국 매니저님들은 친절하신가요? 한국 매니저님들은 친절하시다. 모르는 부분이나 요구사항들을 잘 알려주고 도와주신다. 그래서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6. 회원님의 의견을 한마디 해 주세요. 솔직하게 적는게 망설여 졌지만 , 누군가의 소중한 돈과 시간을 쓰는 학생들을 위해서 적기로 마음 먹었어요. 미국인 선생님은 필리핀 선생님 보다 훨씬 많은 돈은 받기때문에 학생들 기대도 높아요. 저는 전에 필리핀 선생님 수업을 한 경험이 있어서 말하지만, 다시 수업을 듣는다면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을 들을 거예요. 저는 그때 필리핀 선생님과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어요. 뿐만아니라 수업 노트로 상세하게 잘 적어주시고 서로의 생각을 교류 할 뿐만 아니라 유용한 하다고 느끼는 수업이었거든요. 만약 제가 처음으로 듣는 학생이였다면 엔토를 떠날 것 같아요. 선생님 한분이 엔토 이미지를 대변하고 학생들이 이 학원을 다닐지 말지 결정 하잖아요. 한 학생의 경험으로 일시적 수강이 될 수 도 있고 여러번이 될 수도 있고 이 기회가 필리핀 선생님 수업에서 미국 선생님 수업의 긍정적인 선택을 이끌 수도 있는데 수강비 내는 만큼 적어도 선생님들이 성의있는 좋은 수업을 학생들에게 제공 해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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