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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우선 스카이프영어 전화영어 등등 이런 종류의 레슨을 처음해 봤구요, 그래서 선택하기 전부터 많은 고민과 정말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 끝에.. 이런 생각할 겨를에 걍 해보자! 해서 했어요 ㅋㅋㅋ 스프린터교재로 시작했어요. 주 3회 20분씩! 이제 거의 한 달 다 되었네요!! 스피린터 교재를 받자마자 모두 아는 표현들이라서 이 교재 말고 다른 교재로 바꿔야하나 했는데, 제 생각에는... 수업에서 그 표현들만 쓰는게 아니라, 그 표현도 물론 쓰고, 쓰면서 나오는 이야깃거리들이 생기니까, 그 이야기 속에서 모르는 표현이나,알아 가는 것들이 있을거라 보고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오히려 익숙한 표현을 직접말로 해보고 완전한 제껄로 만들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했구요. 인풋이랑 아웃풋이랑 다르잖아요. 머릿속으로 알아로 말로 엄청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중요하니깐요! 예습 복습하면서 알아가는 표현들이 은근 많아요. 욕심내지 않고 완전한 제 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한 것같아요~ 입에 붙게?!!! 수업통해 알게되는 표현들을 실제로 적절한 상황에 쓰려고 했구요. 이런 배운 표현들로 원어민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쓰곤 하는데, 물 흐르듯 알아듣길래 속으로 내심 흥미로웠다해야하나?ㅋㅋㅋ뿌듯하다해야하나?뭔가 희열감?!! 무튼 수업시간 20분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두번째 달 부턴 30분으로 할 것 같아요. 다음 수업도 Gracey선생님과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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