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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임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Sarah_Co 선생님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해주신 것처럼 미국 콜로라도 출신이시며, 따뜻한 영어를 구사해주시는 분입니다. 2. 수업노트나 학습앱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해 보셨나요? 첫시간에는 제가 최근까지 배우고 있던 패턴을 중심으로 질문을 해 주셨고, 그 패턴을 중심으로 프리토킹을 이어나갔습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었고, 저는 좀 더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죠. 그치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패턴을 활용하기보다는 그때 그때의 자유주제를 중심으로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업노트가 참고가 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과 저의 대화가 의식의 흐름(?)을 띄는 즐거운 분위기였기 때문에 선생님께서도 수업노트를 적기가 애매하셨을 수 있었을 것 같긴 합니다. 수업노트를 활용하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즐거운 대화였고, 시종일관 친절하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이끌어주셨으며, 제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중간중간에 문법이나 표현의 수정도 해주셨습니다. 3. 엔토영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선생님들의 에너지가 넘치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좋습니다. 4. 수업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수업 내내 음식을 주제로 한 대화가 계속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음식을 설명하고 얼마나 자주 쉽게 접할 수 있는지 소개해주고, 선생님 역시 미국의 추수감사절 음식인 칠면조 음식을 소개해주시는 등 문화적인 관습의 교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단순히 영어기능학습에만 매몰되지 않아 수업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5. 한국 매니저님들은 친절하신가요? 언제나 친절하십니다. 6. 회원님의 의견을 한마디 해 주세요. 제가 만약 조금만 더 실력이 있었더라면, 사라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 실력이 모자라 자연스러운 대화나 학습효과가 나타날 만한 수업이 진행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수업을 지속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패턴을 좀 더 연습하고, 기초를 다진 후에 좀 더 심도깊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느낌을 주는 선생님이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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