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 선생님 1년 수강후기-엔토영어

1. 담임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친절하시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이시는 분이세요. 또 영어도 틀려도 바르게 써먹도록 바로 바로 고쳐주십니다. 프리토킹 식으로 해서 4번에서 말하지만 시간이 금방 금방 가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분이세요. 수업 할때도 강박적인 느낌이 아니라서 시간 아깝지 않습니다. 제 수준에 맞게 잘 해주시고, 수업노트도 자세히 부족한 부분도 깔끔히 체크해 주시는 분이라 정말 팔방미인이십니다.

2. 수업노트나 학습앱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해 보셨나요?
네. 수업 노트를 보니 그동안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 잘 알겠더라고요. 선생님이랑 수업할때, 저는 괜찮았다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틀린게 꽤 있더라고요? 영어공부 할때 틈틈이 연습해야 할 것들을 잘 알게 됐습니다. 학습앱으로 받아쓰기, 복습도 해봤는데 정말 유용합니다. 모든 회원님들께 추천드립니다.

3. 엔토영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친절하신 선생님과 자유톡톡입니다. 자유톡톡에는 약간 독립적(?)인 느낌이 있어서 글 올리기 편하더라고요. 자유톡톡에서 예전에 알고싶은 문장 올렸었는데 엔토지기 분께서 바로 어떻게 써야하는지, 이 단어가 무슨 뜻인지 까지 알려주셔서 공부에 도움됩니다.

4. 수업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음, 딱히 생각나는건 없지만 예전에 20분 동안 수업을 해야 돼는데 서로 얘기만 하다 끝난 적이 생각나네요.(그것도 많이..) 그래도 프리토킹 식으로 해주시니까 제가 초등학생인데 눈높이에 맞는 수업이 딱딱 진행됩니다. 어떻게 해야 그렇게 쉽고, 친절하고, 재미있게 수업을 하실 수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었습니다.

5. 한국 매니저님들은 친절하신가요?
네. 친절하십니다. 

6. 회원님의 의견을 한마디 해 주세요.
엔토영어 한지도 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하면서 느끼는데, 영어 실력 많이 늘어납니다.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고, 무엇보다 학원 느낌이 아닌 자유적인 느낌이라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어 좋네요. 그렇게 자유적으로 말하는게 더욱 실력이 늘어나는 방법인 듯 합니다. 이렇게 배우면 배울수록 성장 속도도 빨라져서, 아는 단어나 문장들이 많아지기 나름입니다. 저는 알렉시스 선생님과 타나 선생님 두분께 배웠는데요, 두분 다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엔토영어 처음 할 당시에는 쉬운 말도 잘 못하고 버벅거렸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말할수 있을만큼 성장 했고요, 아는 단어가 많으니까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도 있으니 정말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뿌듯 합니다. 성취감을 느끼며 영어를 배우는건 참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엔토영어는 해낼 수 있네요. 또 학습앱과 수업노트,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엔토영어, 학원 가기는 싫은데 영어공부는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