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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맘먹고 Maj 선생님과 수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오래 할 생각으로 맘먹고 하고 있는데 10년 뒤에도 후기를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족들 데리고 필리핀 날아가서 선생님도 한번 만나볼만한 기회(라고 말하고 실력)가 되기를..^^ 다른 선생님을 아직 겪어보진 않았습니다. Maj 선생님이 잘 해주셔서 다른분과 할 생각도 아직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Maj 선생님은 정말 친절하십니다. 사실 제가 영어를 정~말 못해서 매일 어버버 하는데도 답답한 기색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그점이 가장 장점이시라고 저는 생각하구요.. 사실 전 영어를 무서워했고 지금도 많이 무섭습니다. 이눔의 영어라는게 밤새서 되면 밤 새겠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구 쉽지 않네요..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습니다만..처음에 전화영어를 처음 한다는게 너무 무서웠습니다. 38이나 나이를 먹어놓고 말하는게 무섭다는게 부끄럽습니다만...어쨌든 무서웠고 지금도 무섭습니다....에효...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수업 내용을 예습하면서 문장들을 조금 써놓고 막히면 참고해서 말해야 겠다고 생각했죠... 정말...바보같은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어느순간 제가 스크립트를 읽고 있더군요... 몇번 그렇게 하다가 이건 아니구나 깨닫고는 많이 후회했습니다... 그 이후로...주구장창 어버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단어의 주어+관계대명사 붙여서 주어 부연 설명하다가 문장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말을 해야 하는데 주어만 말한 상황입니다... 와우......알아들으십니다....만약 이해 못하시면 이걸 의미하는 거냐고 물어보십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생짜 초보에 겁이나서 우물거리고 있는 저한테는 참......고맙습니다... 음.... 글을 쓰고 보니 전 한국말도 잘 못한다는게 심히 느껴지는군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처음 시작하신다면 Maj 선생님 괜찮습니다....입니다. 다른 선생님도 다들 전문가이시고 잘 하시겠지만...... 다른 분은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고... 그냥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쌩짜 초보한테 Maj 선생님은 잘 맞춰주시는 것 같습니다..... 입니다. 제가 한 삼년쯤 뒤에 실력이 조금 늘어서...초보를 탈출하면 그때 Maj 선생님이 초보탈출자에게도 잘 맞으시는 분인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만...삼년만에 될지...^^ 아무튼 두서없는 후기였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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